트로트가수 김연자 집 공개(미우새)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미우새에서 공개된 트로트 가수 김연자의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홍진영이 김연자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아모르 파티라는 노래로 유명하죠. 올해로 데뷔 46주년이라고 하네요!

홍진영은 평소 존경하던 트로트 선배님의 집에 놀러왔습니다. 천혜향 철이라서.. 천혜향 박스를 가지고 왔네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거실도 엄청 넓어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김연자의 옷방입니다. 무대의상만 수백 벌이 있습니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옷들이라.. 모두 고가의 옷들입니다.

무려 20년이 된 옷이라는데.. 김연자는 이 옷을 가장 좋아합니다.

홍진영이 김연자의 옷들을 입어보고 있습니다. 홍진영의 키가 반올림해서 165cm로.. 김연자보다 큰데 옷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예쁜 주황 드레스도 입었습니다.

엄청 거대한 의상?도 입었는데 무게가 엄청 무거운가봐요.. ㄷㄷ

가운, 상의, 치마로 구성된 옷의 가격이 무려 천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김연자는..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홍진영에게 대접을 했습니다.

김연자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었는데 데뷔 후.. 일본으로 가서 활동을 했습니다. 19살의 어린 나이였네요.

일본에서 오래 활동하면서 막대한 부(2000억원 정도)와 명성을 쌓았는데.. 사기를 당해서 돈을 한 푼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ㅠㅠ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일본에 갔을 때 자기는 촌년이었다고 합니다. 세탁비누 하나로.. 세탁, 머리감기, 샤워까지 모든 걸 다 했대요.

 

1977년 19살에 홀로 일본의 최고 번화가인 신주쿠에 도착을 했는데 화려한 네온사인, 그리고 한국은 12시 통행금지시간이 있었는데 일본은 그런게 없어서.. 커피 마시러 간 게 신기했다고 합니다.

세탁을 하기 위해 양동이를 찾는 연자에게.. 일본인 친구는 세탁기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저 당시에 처음 세탁기를 봤대요. 1977년.. 그 당시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발달된 나라였겠죠..

 

김연자는 일본에서 고생한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ㅎㅎ 방송에서 짧게 다룰 내용은 아닌 것 같고.. 책으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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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0년 3월 15일 미운 우리 새끼 181화(1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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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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