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초간단 홍합탕 황금레시피 정리(맛남의광장)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맛남의광장에서 공개된 홍합탕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레시피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저도 곧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필요 재료:
홍합,
대파,
양파(없어도 됨),
소금
조리 시간:
10~15분
마트나 수산시장 가면 홍합이 어마어마하게 싸대요. 홍합 먹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백종원이.. 가장 간단한 메뉴를 알려주려고 합니다. 오오~~
홍합 손질을 먼저 해야합니다. 홍합을 서로 비벼주면 껍질의 이물질이 떨어진대요.
그리고 홍합에 달려있는 족사를 제거합니다.
흔히 수염으로 알려진 족사는 홍합이 물에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서로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쨋든 제거해주면 됩니다. ㅎㅎ
육수 없이 맹물로 끓이면 된대요 ㅎㅎ
손으로 대충 대파를 끊어서 ㅎㅎ 넣습니다.
홍합이 잠기도록 물을 넣습니다.
청양고추도 손으로 대~충 잘라서 넣습니다.
홍합이 끓으면서 입을 벌리므로.. 채소들은 홍합 밑으로 넣어주세요.
(이럴거면.. 채소먼저 넣고 그 다음에 홍합 넣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양파를 안넣어도 되는데 냄새날가 불안하면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양파 1/4조각을 2개 넣었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정말 이게 끝이래요.. ㄷㄷㄷ
잘 보고만 있으면 알아서 완성이 됩니다.
비주얼 대박 홍합탕이 뚝딱 완성됐어요.
홍합은 바로 삶으면 진짜 맛있대요.
양파는 거의 익다 말았는데 이 정도로 끓여야 됩니다. 오래 끓이면 맛이 없대요.
청양고추도 숨이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불안하니까 푹 오래 끓이면 알이 쪼그라듭니다.
사먹는거랑 정말 맛 차이가 나나봐요.
멋짐 뿜뿜 동준이와.. 세형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
2020년 3월 5일 SBS 맛남의광장 14화(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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