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부동산 재산 정보(강남 방배동 아파트)

리뷰와 정보/TV2019. 9. 18. 12:06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아내의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싸움이 잦습니다. 함소원이 쇼핑을 한 진화를 일방적으로 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소원의 요즘 바쁜 스케쥴을 보면 월 수입이 수천만원 정도는 될텐데도 너무 진화를 어린 아이처럼 혼내더라구요. 그게 참 안타까웠는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소원 진화 부부가 어느 전문가를 찾아가 경제 상담을 받았습니다.

 

 

금융전문가 정현두를 찾아갔나봐요. 참고로 전 저 분이 누군지 모릅니다.. ㅎㅎ

상담해주시는 분이 아내의맛도 보셨나보더라구요 ㅋㅋ 바쁜 스케쥴로 수입이 많을텐데 극도로 아끼는 이유에 대해 물어봅니다.

함소원은 종잣돈이 있어야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생기면 부동산에 즉시 투자를 하기 때문에 현금이 얼마 없대요.

전문가는 낮은 금리로 인해 현금을 최소화 하는게 대세라고 합니다. 부동산/주식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현금을 많이 가진 사람은 별로 없다는 말이죠.

함소원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7~10%의 수익률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수치까지 신경을 쓰는 것을 보니 함소원이 확실히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함소원의 말을 듣더니 그게 고민이라면 투자 전략을 바꿔야지 무조건 종자돈 불리는 게 정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문가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함소원과 진화의 자산 공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함소원은 아파트 2개, 빌라 2개, 전원주택 1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에 4채가 있고 서울에 1채가 있다고 하네요.

 

 

서울에 있는 아파트는 무려.. 강남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24년 전 20살 때? 샀다고 하는데 대박이네요..

함소원의 밝힌 진화의 재산?은 비자금 3천만원과 임대료라고 합니다. 임대료가 무엇에 대한 임대료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에 있는 부동산 임대료일까요? 그리고 그 금액도 얼마인지 공개되진 않았네요.

함소원이 지금 자기가 가진 돈이 너무 적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그러면 돈이 얼마 정도 있으면 마음이 편할 거 같냐고 물어봅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때부터 각종 모델로 수익이 입금되는 재미로 살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예리하게 지적합니다. 돈을 버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지만 목적이 없는게 아니냐고 물어보네요.

 

 

돈이 들어온 건 좋은데 들어온 돈을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자 함소원은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함소원은 목적지가 없는 경주마라고 하네요. 이렇게 살면 돈만 모으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ㄷㄷ

 

함소원의 불안 해소법은 돈이지만 자산을 모아도 모아도 불안합니다.

함소원은 중국 친구들이 한구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면서 그들에 비하면 자기의 자산은 콩알 수준이라고 답합니다.

 

전문가는 돈 자체가 원인은 아니라면서 불안 조절이 급선무라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함소원이 매달 수천만원의 수입이 있을 것이고.. 진화도 중국에서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꽤 될텐데 방송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게 사는 것 같아요.

돈을 모아도 모아도 모자라다고 말하는 함소원

전문가는 그건 불안함일뿐.. 지금 사는 데 별 문제는 없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지금 괜찮아도 불안했던 일들만 생각나죠?"

"그렇죠.."

함소원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후에 자산 늘리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을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2019년 9월 17일 방송된 아내의 맛 64화(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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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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