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부부 육아 상담기(ft.오은영 박사)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아내의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받은 육아? 부부상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방송된 아내의맛에 오은영 박사가 특별 출연했습니다. 어디에 출연했냐면.. 함소원 진호 부부의 집을 직접 방문을 했어요.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함소원이 상담받는 장면만 보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진화와 먼저 상담한 뒤에 함소원과 상담하는 중입니다. 오은영은 진화에게 친절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첫 단게에서 딱 걸린다고 합니다. 진화는 "날 싫어해", "날 이해 못 해", "날 사랑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게 된대요.

함소원은 오은영 박사에게 한이 담긴? 이야기를 합니다. 기타와 같은 원하는 물건을 구입한 후에 함소원에게 "난 사실 이런 게 중요하지 않아"라고 한다면서 흥분을 하며 이야기를 합니다.

오은영 박사를 이를 듣더니.. 맞는 말이긴 하지만 (미안하게도) 엄마하고 아들이 하는 말 같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은 부부라며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부 사이는 허락이 아닌 합의를 해야죠.

함소원은 계속 울분을 토합니다. 비싼 기타를 사고 나면 정작 필요없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이죠..

오은영 박사는 진화가 필요없다고 말하는게 진짜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미안해서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놀라는 함소원..

오은영 박사는 표현 방식의 숨은 의미를 알아차리려고 노력해야지 그걸 안하면 계속 (자기가) 살아온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고 합니다. 오오..

진화가 필요없다고 말할 때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나한테 고마워서 그러지~", "미안해서 그러지~" 등의 반응을 해야한대요.

또한 오은영 박사는 진화가 소리에 예민하다면서 컨디션이 안좋거나 할 때에 대화는 소음으로 들린다고 하네요.

함소원 진화 부부의 관계 회복이 곧 혜정이의 행복임을 마무리로 이야기해줍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상담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부부싸움이 줄어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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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8월 20일 방송된 아내의 맛 60화(6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