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캐나다 퀘백 집 공개(딸 아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천재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사는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퀘백(Quebec City)에 초청받아 캐나다를 여행 중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

진짜 거리 풍경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캐나다 퀘백이 어디에 있나 했더니.. 캐나다 동부에 위치하고 있네요.


퀘백의 한 건물 앞에서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그냥 외국인처럼 보이는데 이 사람이 바로 천재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라고 합니다.

10년 넘게 꾸준히 내한 공연을 하고 있나봐요.

사실 저는 스티브 바라캇이 누군지도 몰랐지만.. 그의 피아노 음악을 들으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잘 모르시겠는 분은 위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또한 영어 듣기평가 시작 음악으로 유명한 Flying도 들어보세요.

아마 처음 듣는 분이 없을 정도로 모두 유명한 곡입니다.


스티브 바라캇은 같이 산책도 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며 홍현희와 제이쓴을 안내합니다.

강 주변의 거리를 걸어봅니다.

매우 유명한 거리라고 합니다. 외곽과 시내의 연결지점이고 굉장히 오래된 곳이라 거리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우와~


이 유명한 거리의 정중앙에 바라캇이 사는 집이 있습니다.


동화속에서나 보던 집처럼 생긴 이 집은.. 지어진지 무려.. 250년이 됐다고 하네요. ㄷㄷ

근데 새 집 같습니다.


1층 거실의 모습입니다. ㅎㅎ 우리나라와는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밖에서 볼 때는 작은 집처럼 보였는데 내부는 넓어 보이네요.


집에 오자 바라캇의 아내와 딸이 반겨줍니다.


바라캇의 딸 빅토리아 입니다.


바라캇의 아내 엘레나 입니다.


엘레나가 준비한 음식과 샴페인?을 먹습니다. ㅎㅎ


홍현희는 이 곳의 경치가 너무 좋아 부럽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강과 비슷하게 한강 근처에 집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고층 아파트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네요.

다들 저증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치가 예쁜 것 같긴한데 ㅎㅎ 밤에 불빛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바라캇의 아내가 러시아인 체조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라캇의 딸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3개어에 능통합니다. ㄷㄷ


바라캇은 작업실도 보여줬습니다. 직접 개조한 피아노라나요?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이렇게 바로 코 앞에서 스티브 바라캇의 연주를 듣는 행운도 가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내용이 공개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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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7월 30일 방송된 아내의 맛 57화(57회)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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