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출연! 감동의 고향 방문기

리뷰와 정보/TV2018. 11. 24. 10:49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2018년 11월 23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가수 마마무의 화사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항상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만드는 그녀.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화사가 오랜만에 또 나혼자산다를 찾아왔습니다.


이번 나혼자산다에선 화사가 남원에 간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화사가 남원에는 왜 갔을까요?


전라북도 남원도 낙엽이.. 거의 다 떨어진 것 같네요.


전북 남원. 서울에서 꽤나 멀군요..


화사는 자동차가 아닌 KTX를 타고 남원에 온 것 같네요.


화사는 바빠도 쉴틈없이 너무 바빴던 나날이라고 회상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팬들의 마마무 단독 콘서트 보이콧 사건이 떠오르네요. 마마무 소속사(RBW)에서 마마무를 너무 쉬지않고 일을 시키자 팬들이 마마무를 쉬게 해달라고 들고 일어선거죠. 처음엔 소속사에선 팬클럽 '무무'의 말을 무시하다가 저항이 커지자 결국 콘서트를 취소했습니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811170000113&sec_id=540101&pt=nv


위의 뉴스에 간단한 내용이 있습니다. 진짜 너무하더라구요..

어쨋든 팬들이 가수를 지키게 되어 다행입니다.


남원은 아빠의 고향이가 할머니 댁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처럼 가족과 함께 힐링하고자 할머니 집이 있는 남원을 방문했어요 ㅎㅎ


부모님은 본가가 전주인데 할머니 집을 자주 방문한대요 ㅎㅎ


그래서 놀러갈 땐 부모님 집이 있는 전주가 아닌 할머니가 있는 남원으로 간대요.


이분이 바로 화사의 아버지(아빠) 안찬엽입니다.


부녀사이가 너무 좋더라구요. 부녀가 손 잡는 것을 보고 전현무는 깜작 놀랐습니다.


화사는 아빠를 엄청난 아재이고 ㅋㅋ 마음이 정말 뜨뜻한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래요 ㅜㅜ


아빠가 화사를 위해 뜨끈뜨끈한 떡을 가져왔습니다. 아빠한테 이벤트남이라고 하는 화사 ㅋㅋ


아빠가 아카시아 꿀도 가져와서 꿀에 떡을 찍어먹는 화사 ㅜㅜ 꿀맛


할머니 집에 오니 정말 많은 친척이 와있네요 ㅎㅎ 마을회관인 줄 알았다는 화사..


안씨 집안의 제일 큰 어른이 바로 화사의 할머니래요.


연세가 무려 91세이십니다.


화사는 자고 갔으면 하지만.. 바빠서 저녁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합니다 ㅜㅜ


엄마랑 언니를 일하고 있어서 못 만나고 갈 것 같네요.


할머니는 요즘 통 걸어 댕기지도 못해 라고 화사에게 말합니다.


할머니 연세가 있어 화사는 할머니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눈도 안 뵈고 귀도 잘 안들린다는 할머니 ㅠㅠ


화사가 그 말을 듣더니..


그러면 제가 뭐라는지 알아맞혀 보세요 라고 합니다.


귓가에 사랑해요 라고 말합니다.


할머니가 웃으면서 '나도 사랑해'라고 말하시네요.


정말 아픈 것도 싹 낫게 하는 손녀의 애교입니다.


갑자기 훅 들어온 할머니의 한 마디

'요렇게 예쁜데 사진은 왜 안예쁠까?'


연예인 활동하면서 찍는 사진들은 할머니의 눈에는 안예뻐 보이나봐요 ㅎㅎ

아마 화장 안하고 순수한 모습을 좋아하시는 듯 하네요. 할머니한테 화사는 아직도 애기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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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POOQ)에서 영상 다시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8년 11월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269화(269회)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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