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180525 리뷰

리뷰와 정보/TV2018. 5. 26. 11:4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2018년 5월 2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19화 리뷰입니다. 어느 분야든지 열심히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백종원같은 전문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방송을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레집

오랜만에 카레집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카레 맛도 문제였고..

아드님에게도 큰 문제가 있었죠.


*아들의 문제

그는 자기를 사장이라 말하고

어머니가 주방장이라고 합니다.


예전이야 사장이 왕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죠. 적극적인 종업원 같은 대응이 필요합니다.


아들의

불성실해 보이는 걸음걸이, 표정, 말투, 복장

백종원은 이 부분의 문제도 놓치지 않고 말해주네요.

아들은 이 문제를 모르고 있더라구요.


어머님은 이걸 알고 있으면서

왜 아들에게 말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해도 안바꼈던 것일까요?


*맛의 문제

대중적이지 않은 아들의 입맛에 맞게끔 카레맛을 맞췄음

아들은 순한 맛(부드러운 카레)를 좋아함

어머니는 카레에 관심이 없음


맛의 문제는 백종원이

대중적인? 제대로된?

카레맛을 전수하여

조금 해결된 것 같습니다.


아드님도 앞치마 하니까 훨 나아보이네요.


미국식 중식당

사실 누가 처음부터 일을 잘하겠냐 싶기도 하지만

중식당 사장님이랑 일한지 한달됐는데도 일을 제대로 못하자

직원(아는 동생)에게 드디어 사장님이 한소리를 했네요.


혼냈지만 미안한 마음에

사장님이 

아메리카노를 사서 후배에게 말없이 주네요.


백종원이 직접 가게에 방문하여

지난번 문제가 된

너무 선택권이 많아 문제가 됐던 볶음밥의 개선안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사장님이 기본적으로 요리를 잘 하고

정보 흡입력이 좋아서 맛에 대해서는 금방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백종원이 이 미국 중식당 가게에서

같이 홀에서 일하면서

밀착으로.. 직원에게 일을 가르쳤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사장님 후배 동생)이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홀을 보면서 어리버리하면 사장님이 너무 힘들어지죠 ㅜㅜ

이 부분 꼭 개선이 되야합니다.


백종원은 요리도 잘하고

문제점도 잘 찾고

거기다가 가르치는 것도 잘해서

정말 대단합니다.

거기다가 방송도 잘하네요 ㅎㅎ

방송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새 메뉴인

새우볶음밥 참 맛있어 보이네요.


볶음밥은

그냥 볶음밥(햄이 들어감)과

새우볶음밥

이렇게 2종류로 바꿨습니다.



정신없던 점심 시간이 지나고

이제 직원들이 밥을 먹을 시간이 됐습니다.

백종원이 고생했다고

요리를 무려 3개나 했습니다.


치열 보라 식당

연예인이 식당하는 부분은 별로 흥미가 안가네요..

황치열과 보라가 식당을 정식으로 오픈했다는 내용입니다.

가족도 가게에 방문해서 잘하고 싶엇는데

맘대로 안됐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횟집

맛으로 칭찬을 받았던 횟집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보기에도 오래된 것 같은 가게인데

묵은 냄새(곰팡이)가 난다고 하네요... ㄷㄷ


이 문제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기에

백종원이 며칠동안 가게 문을 닫고

대대적인 청소, 도배를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남편)의 첫 반응은 부정적이네요.

처음부터 가게 고쳐야 한다고 했으면

방송을 안했을 거라고 하네요.. ㅡㅡ;;


아내분도 부정적인데

돈 때문에 그렇네요..


백종원이 고민할 시간을 줬는데 어떻게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좀 가게를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문제면..

골목식당 제작진 측에서 지원좀 해주세요~~



원테이블

문제가 제일 많은 원테이블 식당입니다.

새 메뉴로 핫도그를 선택했습니다.


고추장 도그와 브런치 도그를 만들었네요.


테이크 아웃용으로 만들었음에도

위 사진처럼 그릇에다 먹는 테스트만 해서..

두 핫도그의 크기가 너무 크고..

테이크아웃 용으로 부적절합니다.


비싼 것은 둘째치고

맛이 없어서..

백종원은 안사먹을 거라고 하네요.


맛이 없으니 백종원은

두 사장님에게

주변사람들에게 평가 받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주변 동네상인들에게 받은 평가가 적힌

작은 수첩을 건네주네요.



또 다른 메뉴인.. 꽃음료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조보아가 먹어보고 불안감을 느꼈던 메뉴죠. ㅜㅜ


백종원은 먹어보고 또 한숨을 쉽니다.


맛도 없고 비싼데 누가 사냐고 호통을 칩니다.


보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두 사장님은 큰 결심을 해서

한달간 장사를 접고 요리 개발에 전념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그 결과는 다음 편에서 확인해주세요~


이전 편 리뷰

참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식 홈 :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관련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