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해방촌 180518 리뷰

리뷰와 정보/TV2018. 5. 19. 22:35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2018년 5월 1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리뷰입니다.


치열한 보라

치열한 보라는.. 지난 방송에서 보였던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

백종원에게.. 혼이 났습니다.


제일 문제는 탄 음식을

고객에게 서비스라고 하면서 준 부분이죠?


황치열과 남보라는 식당일이 처음이라

문제가 좀 있네요..

장사는 취미가 아닙니다~!!


매번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가르치느라 백종원이 힘들 것 같습니다.

미국식 중식당

그리고 이 날 방송에서 기대됐던

미국식 중국집?을 하는 가게는

닥터스트레인지가 확인한 미래의 수에 버금가는..

8,888가지의 조합가능한 토핑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10명을 투입해

모두 볶음밥을 시키도록 했습니다.


모두 볶음밥을 시키는 게 인위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가게가 잘 된다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요리를 잘하는 사장님이었지만

볶음밥을 주문할 때 11가지?의 토핑 중에 3개를 고르도록 하는 것은..

엄청난 무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리학과 학생들로부터

참담한 결과를 받고..


백종원이 살짝 방향만 알려줬습니다.

많은 토핑을 쓸 필요 없이

달걀만으로도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조리학과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중식당 사장님이 많은 것을 깨달은 시간이 된 것 같아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가르쳐주는 것은 백종원의 능력이지만

이렇게 또 받아들이는 것은 홍석우 사장님의 능력이죠.


기본적으로 요리 실력이 좋고

깨닫는 속도가 빠르니

정말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논란의 원테이블


원테이블 사장님 두 분은 ㅜㅜ

비주얼에 너무 집착을 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요리가.. 맛이 있으면 괜찮으데..


백종원이

여성인 조보아가 보기에 음식들이 어때 보이는지 궁금해

불러서 물어봅니다.


조보아는 너무 예쁘다고 사진을 찍네요.

맛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200%라고 합니다!


 실곤약 샐러드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메인 요리로 보기에는 부적합했습니다. 


조보아가 가장 예쁘다고 뽑은.. 과일 월남쌈


맛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두 사장님은.. 

맛보다는 예뻐보여서 주변 시선만 받으면 된다는

그런 마인드가 너무 강합니다.


백종원에게 악평을 받자..

가게 사장님 중 한 분은

 "너무 뭐라고 하시면 저희도 노력했는데..

저희도 억울하잖아요"

"저희의 시간은 뭐가 됩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웃는 분위기로 한 말이긴 하지만...

심각한 수준입니다.


백종원이 20대 여성분들의 입맛을 모르는 건가 싶어

조보아를 다 불러서

과일 월남쌈을 먹고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조보아도.. 직접 먹어보고 당황을 했네요...



새 메뉴인 핫도그에 대해서도

사장님들은 나름 열심히? 계획하고 준비하고..

밝은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만..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저는

이 식당의 개선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진짜 쉽지 않아 보이네요..


요리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부적절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일이네요 ㅠㅠ

다음 방송에서는 괜찮아질까요?


포스팅은 이상 마칩니다~


참고

2018년 5월 1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카카오TV 골목식당 채널 : http://metaObject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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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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