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돈까스 맛집 사보텐 리뷰 후기

리뷰와 정보/맛집2018. 6. 11. 15:0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용산역은 경의중앙선, 1호선 환승역이고 가까운 거리에 4호선 용산역도 있어서 교통이 참 좋아서 자연스럽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용산역 에 위치한 샤보텐에서 먹은 돈까스 리뷰를 하겠습니다.  



위치

사보텐 용산점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서관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 지도는 용산역의 위치입니다. 용산역에 연결된 아이파크몰의 서관 4층에 사보텐이 있습니다.

바로 이 사보텐에서 로스까스를 주문해서 먹은 후기입니다.



사진

주문을 하면 먼저 이렇게 깨와 양배추가 먼저 나옵니다.


깨는 같이 주어지는 작은 절구?로 직접 갈아야합니다.

갈고나서 냄새를 맡아보면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소스 사진입니다.

제일 왼쪽의 돈카츠소스는 좀전에 직접 갈은.. 깨 위에 뿌려서 먹는

말 그대로 돈까스 소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소스 2개는 참깨소스와 유자소스인데

채 썬 양배추에 뿌려?먹는 소스입니다.


양배추 근접 사진입니다.

몸에 좋은 채소인데 소스랑 먹으면 맛도 괜찮습니다.


간 깨에 돈까스 소스를 뿌리고.. 섞어주면 됩니다.

채썬 양배추도 앞접시에 덜어서.. 유자소스나 참깨소스?를 뿌려 같이 먹으면 됩니다.


한 10분 정도 지나니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처음보면 양이 좀 작은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돈까스 근접 사진입니다.

사진의 우측 상단에.. 겨자소스도 있습니다.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일본식 국 사진입니다.

미소 된장이라고 하나요?


돈까스 단면 근접 사진입니다.

전화로 배달해서 먹는 돈까스와 확실히 다른

두툼한 고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선해 보이고 두꺼운 고기가

사보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렇게 소스에 돈까스를 찍어 먹으면 됩니다.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결론

배달해서 먹는 돈까스(야미가, 코바코)에 비해 두툼한 고기가 들어있는 것이 사보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맛도 좋습니다.

대신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로스까스 2인분 시켰는데 가격이 25,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격에 비하면.. 고기의 양이 조금 적은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맛이 있기에 종종 먹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0점입니다.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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