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민 이지호 하버드 동창회 파티 참석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아내의맛에 출연중인 김민, 이지호 부부의 하버드 동창 홈파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날 저녁. 부부는 딸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아내 김민은 꽃도 있고 포춘 쿠키도 챙겼다고 하네요.
어느 대주택에 들어가니 여러 사람들이 부부를 반깁니다.
알고보니 남편 이지호의 하버드 동창회였습니다.
무려 하버드 대학교의 동창회라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돈을 주고 뮤지션을 초청해서 라이브 카페?처럼 준비해놨습니다.
파티에 음식도 빠질 수 없죠. 집 주인 친구가 준비한 것 같은데 엄청나네요.
이 파티에 모두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즐거운 파티를 하면서 좋은 영향이 아이들한테도 갈 것입니다.
남편 이지호는 파티 참가자들이 자기보다 키가 엄청나게 크다며.. 유머스러운 말을 합니다. ㅎ
이지호가 개그 감각? 이런 것도 상당히 좋아보여요.
참가자들은 종교는 다르지만 친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잠시 유대인의 안식일 전 의식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스탠딩 파티입니다. 모두 서서 이야기하고 먹고 합니다. 다리 아프지 않을까요? ㅎㅎ;;
집주인 친구가 갑자기 하버드 졸업앨범을 들고 왔습니다. ㅋㅋ
20년 전? 남편의 하버드 졸업 시절 사진이 있습니다. ㅋㅋ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다들 모여서 흥겹게 놉니다. 이지호와 딸도 춤을 추네요 ㅎㅎ
그리고 김민, 이지호의 딸이 피아노를 치기 시작합니다.
쇼팽의 즉흥환상곡이래요.
정말 피아노를 잘 치더라구요!
다들 모여서 피아노 연주를 듣습니다.
엄마의 뿌듯한 미소
그리고 초청 뮤지션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몇 시까지 파티를 한 것일까요?ㅎㅎ
어쨋든 하버드 동창회 파티는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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