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신림역/봉천역 맛집 찜했어요 배달 후기 리뷰

리뷰와 정보/맛집2018. 3. 19. 13:43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찜했어요 에서 안동찜닭 배달시켜 먹은 후기 리뷰입니다.


위치


위의 지도에서 찜했어요 가게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7호선 상도역보다는

2호선 봉천역, 신림역에서 좀 더 가깝습니다.


위의 로드뷰에서 가게 주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PC에서만 보임)

그런데 가게가 맞나요?...

일반 주택같은데요..


야미가(세끼락)과 비슷하게 배달만 하는 가게 같습니다.



사진

요즘 자주 이용하는 어플인

배달의 민족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찜했어요에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1000원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읍시다!



안동찜닭(소)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8,000원입니다.

거기다가

당면 추가(2,000원)과

밥 한공기 추가(1,000원)을 했습니다.



원래라면 21,000원을 내야하지만

할인 쿠폰으로 일단 1,000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카카오페이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카카오 페이로 결제하여

추가로 2천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통장에 있던 돈이 바로 충전되어 계산되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배달 주문이 완료됐습니다.


주말 바쁜 시간에 주문을 해서인지

60분 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실제로 60분 조금 안되어서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비닐 봉지에서 꺼낸 사진입니다.

물 1병도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거기다가 가글과 물티슈도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가게 사장님이 많이 챙기시는 것 같습니다.



주문했던 안동찜닭(소) 사진입니다.

2명이서 먹을만한 양입니다.


밥과 반찬인 깍두기입니다.

깍두기가 조금 더 들어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면 추가를 해서 당면이 넉넉했습니다.


만두도 들어있습니다.


떡도 들어있습니다.


평가

인터넷에서 평가가 좋아서 주문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먹어본 결과 비린내가 좀 났습니다. 비린내가 심하게 난 건 아니고 조금난 것이지만 비린내가 나니까 입맛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닭보다는 당면과 떡 등을 주로 먹었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것은 좋았으나 가격에 비해 고기의 양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약간 맵습니다. 고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찜닭 소스?는 약간 뭔가 부족한 맛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사당에서 먹었던 봉추찜닭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사당역 맛집 봉추찜닭 후기 리뷰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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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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