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한국어를 빨리 배울 수 있었던 이유

리뷰와 정보/TV2019. 1. 12. 10:56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헨리와 고아라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1월 11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헨리의 고향 캐나다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마리오가 소개됐습니다. 한국을 알고 싶어서 헨리 집에 놀러왔습니다. ㅋㅋ


헨리와 마리오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헨리는 어릴 때도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네요. 마리오는 잘 컸네요 ㅎㅎ


마리오는 제이크 질렌할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대요.


한국 체험을 위해 경기도 용인에 있는 민속촌에 가기로 합니다. 헨리의 벤츠 SUV를 타고 출바알~!


중간에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휴게소에서 군것질은 필수죠.


외국인인 헨리가 외국인인 친구 마리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줍니다.

"이거이거이거 주세요오~~"라고 하라고 합니다.


청정보84 아니 기안84가 헨리에게 한국말을 처음에 저렇게 배웠냐고 물어봅니다.


헨리가 말을 더듬습니다. 순간 박나래, 한혜진 눈치를 살피네요.


박나래 촉이 발동합니다. "느낌이 딱 여자친구인데?"


주위에서 다들 한마디 합니다.

"외국어는 연인한테 배우는 게 빠르다더니" ㅋㅋ

"어쩐지 한국말이 빨리 늘었다 했다"


얼장도 한마디 합니다. 5개국어를 한다는 말은...ㅋㅋ


다들 헨리 놀리는 중 ㅋㅋ


갑자기 등장한 청정보 타임 ㅋㅋ


*청정보: MBC 캠페인 중에 잠깐만~ 우리 이제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에서 기안84가 잠깐만을 청정보로 잘못 알고 있어서 생긴 단어


언어를 빨리 배우게 된 것은 연애 때문입니다.


연애가 제일 빠르더라구요. 여러분도 영어를 하고 싶다면 사랑을 나눠요~



순식간에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ㅋㅋ


헨리는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를 설명합니다. 회사에서 배우 고아라를 만났대요.


처음 만날 사람이 고아라였대요. (헨리가 부담스러운 눈길로 쳐다보지 말라고해서 고개 돌리고 듣는중 ㅋㅋ)


그러니까 헨리와 고아라는 스터디 파트너였던 것이죠.


알고보니 헨리는 고아라의 말투로 한국말을 배웠습니다.


한혜진은 고아라가 헨리에게 한국말을 잘 가르쳤다고 합니다.


청정보84는 자연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야 말을 많이 할 수 있지"라고요


자기도 모르게.. 되게 왜 있었다고 말하는 헨리


ㅋㅋ 헨리 표정


헨리에게 미안하지만 헨리 놀리는 거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관련 글

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276화(276회)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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