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우 이필모 머리카락에 대한 자부심?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필모에 대해 보겠습니다.

2018년 10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좌측부터)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이 출연했습니다.

작게에게 솔직한 이야기를 했는데 자랑한다고 작가들이 지쳤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가 조금 과장되게 말하잖아요 ㅎㅎ

생긴 건 잘생겼다고 말하고

심지더 귀도 미남형이고

키는 184로 크고~

비율도 좋다는 이필모. 키가 정말 크네요. 그런ㄷ 라스에선 조금 후덕하게 나온 것 같네요? 흠..

거기다가 1모공에 머리카락이 4가닥이나 나서 머리카락에 자부심이 있다고 합니다. 우와~

병원가서 인증했다고 하는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런 게 있었나보죠?

M자 탈모도 없다면서 너무 부러워하는 전현무.

얼떨결에 옆에 앉은 하석진과 머리카락을 1개씩 뽑아서 누가 더 센지 힘겨루기를 해봅니다.

하석진의 머리카락이 끊어져서 이필모가 이겼습니다~! 이필모의 현재 머리상태는 탈색을 2번이나 했다고 하는데 대단하네요.

또 얼떨결에.. 전현무의 매생이털과 힘 겨루기를 해봅니다.

이럴수가 이필모의 탈색모가 끊어졌습니다.

전현무의 매생이털이 이겼습니다. ㄷㄷㄷ 놀라는 이필모

라스 끝부분에 이필모가 "먼지가 되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까지 잘 할까? 궁금했었는데..

정말 잘 부르더라구요. 고음도 잘 부르고..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다고 하는데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 보이네요.. ㅎㅎ 

연애의맛에도 출연 중인데 이제 결혼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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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8년 10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87화(58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