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4 마지막화 결말(248화)

리뷰와 정보/TV2018. 5. 5. 21:17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논스톱4는 248화가 마지막화네요. 논스톱4 다 보고.. 결말 내용 정리합니다~


논스톱4 마지막화 줄거리

한예슬은 현빈한테 차이고 나서 고시생이 그동안 자기를 짝사랑했다는 것을 알고는 고시생과 사귀게 됩니다. 그럼에도 마음은 현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현빈도 자기가 한예슬을 좋아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고시생이 둘의 감정을 눈치채고 노력을 해봤지만 한예슬은 결국 아버지를 따라 유학을 가겠다고 알린 상황입니다.


한예슬이 공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고시생이 현빈에게 달려가

한예슬을 만나라고 합니다.


현빈은 한예슬이 유학가기 전에 보고 싶었지만

한예슬이 고시생과 사귀고 있었기에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공황에 도착한 한예슬.


뒤늦게 현빈이 공황에 도착하지만

한예슬의 비행기는 떠나버립니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흐릅니다.


엠씨몽은 3집 앨범이 대박나고

이영은과 여전히 잘되고 있습니다.


이윤지와 장근석도 잘 사귀는 것 같습니다.

이윤지는 장근석 병원이 개원을 언제 하냐고 한숨을 쉬네요.


현빈은 보디가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차 아일랜드에서 하는 포럼까지 다녀왔었네요.


고시생은 고시에 붙은 것 같네요.

이제는 변호사라고 합니다.


장근석은 뒤늦게 등장해

'나 원래 바쁜 의대생 아니 의사잖아' 라고 하네요.


윤종신은 결혼을 하고..

신혼이라고 합니다.


후배들 앞에서 공연을 하고~


화이팅을 하고 헤어집니다.


현빈과 앤디는 악수를 하고 자주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며 헤어집니다.


현빈의 독백

누군가 그랬다.

음악은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준다고.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음악과 함께 한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인 것 같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만나도 정겨운 나의 친구들.

부디 지금 모습 이대로

언제까지나 변함 없기를


현빈이 우연히 잡은 택시에서

한예슬이 내려

둘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둘은.. 간단한 인사만 하고 헤어지네요.



.

.

.

.





현빈의 택시는 조금 가다가 멈추고 현빈이 내립니다.


한예슬에게 뛰어왔습니다.


"우리 차나 한 잔 할까?"


"그럴까?"

 


한예슬 : 학교 앞 좌우좌좌 커피전문점 아직도 있을까?

나 까라멜 야끼야또 되게 생각나는데


현빈 : 아마 있을거야

우리 거기 갈까?


한예슬 : 그럴까? 가자.


둘이 걸어가는 장면에서 화면이 어두워지며 논스톱은 끝나게 됩니다.



논스톱4는 MBC에서 2003.09.15 부터 2004.09.24까지 방송했습니다.

248부작이었네요.

약 1년동안 방송한 드라마였습니다.


2004년이면 지금으로부터 무려 14년 전의 일이네요.

제가 고등학생 때네요.

그 때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을

지금에서야 정주행을 하고

결말을 봤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과거는 더욱 그리운 것 같습니다.

현빈의 독백을 듣다가 눈물이 날 뻔 했네요.


누군가 그랬다.

음악은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준다고.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음악과 함께 한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과거로는 갈 수 없겠지만

과거는 계속 생각이 날 것 같네요~



논스톱4 보러가기

유튜브 영상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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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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