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역 맛집 쌈밥 파는 다채 상도점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숭실대역 근처에 위치한 쌈밥 파는 가게 다채 상도점 리뷰 후기입니다.

위치

위의 지도에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숭실대역 2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위의 로드뷰에서 가게 주변 풍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비오는 날 찍은 가게 사진입니다.

비오니까 뭔가 분위기가 더 있어보이네요.

가게가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좌석간의 거리가 적당하여

밥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런데 나무 의자가 좀 무겁지 않나요?)

좌석은 이런 느낌입니다.

메뉴입니다.

가게 내부의 조명이 환하지 않아

그림자 때문에 잘 안나왔네요.

저는 불고기 쌈밥정식 2인분(3만원)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상당히 빠르게 밥과 반찬이 나옵니다.

쌈밥정식을 시키면 밥을 고를 수 있는데 현미를 골랐습니다.

밥이 모자르면 더 달라고 하면 무료로 더 줍니다.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전골 같네요.

야채도 많고 고기도 많습니다.

계란찜과 된장국도 무료로 나옵니다.

맛 괜찮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반찬들입니다.

오이전?

나물과 배추김치

샐러드, 시금치, 삶은 계란, 쌈장입니다.

쌈밥과 싸먹을 채소입니다.

불고기 끓이는 사진입니다.

가게에 작은 채소바?가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들이 있습니다.

원하는 채소를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평가

전체적으로 괜찮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약간 비싼 느낌이 있지만 주문을 하면 밥과 계란찜, 국 등이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건강한 채소들과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빨리 나오며 제가 시킨 불고기 쌈밥정식의 고기는 미국산이지만 양이 푸짐했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가기에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1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