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롯데마트 양평점 맛집 제레미20(JEREMIE20) 달인의 호떡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2호선/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롯데마트 양평점내 1층에 위치한 제레미20 맛집과 달인의 호떡 후기, 리뷰입니다.

먼저 위치입니다. 아래 지도 참고 바랍니다.

영등포구청 역 1, 2, 3 번 출구와 가깝습니다.

롯데마트 양평점 로드뷰입니다.

롯데마트 양평점 1층은 고급 푸드코트 같은 느낌이며 여러 음식점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레미20(JEREMIE20)을 선택했습니다.

 

1층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명으로 인해 밝고, 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가게들은 전체적을 깔끔합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아기들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흔들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자리를 바꿨다는 점입니다.

흔들리는 테이블 고쳐주세요~

평일 오후5시 이전에 가면 세트메뉴를 시킬 수 있습니다.

1. 딤섬(소룡포) + 탄탄지엔 

2. 딤섬(소룡표) + 우육탕미엔

위의 두 세트 메뉴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각각 사면 원래 10,800원(=3900 + 6900)인데

약간 할인해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딤섬(소룡포)와 탄탄미엔 사진입니다.

딤섬은 육즙이 가득한 만두같은 느낌입니다. 먹을만합니다.

탄탄미엔은 콩이 들어간 고소한 라면같은 느낌입니다.

중국 음식이라 그런지 조금 기름기가 느껴집니다.

우육탕미엔 사진입니다.

강하고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심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많이 먹기는 힘들었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한국인의 입맛에 안맞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입니다.

우육탕미엔을 다 못먹어서

뭔가 허전해서 1층을 배회하다

달인의 호떡을 발견해서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1개당 가격은 3,000원

4개를 사면 10,000원입니다.

일반적인 호떡보다 지름이 크고, 두께도 더 두껍습니다.

내부를 보면 텅 비어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설탕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바삭한 느낌도 들고 조금씩 느껴지는 설탕의 맛이 꽤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은 가격입니다.

솔직히 3천원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8점입니다.

생각해보니 롯데마트 1층의 가게들의 가격이 

임대료 때문인지 대부분 약간 비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