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맛집 감자탕 파는 한방고향삼계탕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7호선 상도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는 한방고향삼계탕에서 감자탕 먹은 후기입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7호선 상도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로드뷰로도 보겠습니다.

원래 이 집에서 파는 주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복날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로 많더라구요. 

그런데 복날이 아닌 대부분의 평범한 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감자탕도 추가된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무난한 감자탕 맛입니다. 가격도 무난하고.. 국 간도 잘 되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를 좀 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꽤 도톰하게 있는 편입니다.

여기서 감자탕 먹으면서 고기가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예전에는 상도역에서 감자탕 집을 찾지 못해

사당역 근처까지 감자탕 집을 찾아 갔다가 가격은 비싸고 맛은 별로 없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와 달리 한방고향삼계탕에서 파는 감자탕은 딱히 흠을 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주문하면 상당히 빨리 음식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감자탕을 먹는 자리는 좌식입니다.

개인적 평점은 5점 만점에 4.0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