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생어거스틴 뿌 팟 봉커리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사당역 파스텔시티 4층에 위치한 생어거스틴 후기 리뷰입니다.

사당역 11번, 12번 출구 바로 근처에 있는 파스텔시티 4층에 

생어거스틴이 있습니다.

위의 로드뷰에서 보이는 건물이 파스텔시티입니다.

여기 4층에 생어거스틴이 있습니다.

뿌 팟 봉커리와 왕새우 팟타이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무려 48,000원입니다.

(런치에 와서 먹으면 42,000원)

 

사진 초점이 안맞았네요. 매장의 크기는 꽤나 큰 편입니다. 

좌석 사이의 거리도 아주 좁은 편은 아닙니다.

 

좌석 간의 거리가 좀 더 넓은 곳도 있습니다.

 

깔끔합니다.

 

아마도 생어거스틴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인 뿌 팟 봉커리가 나왔습니다.

카레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소프트 크랩에 카레를 합친 요리입니다.

소프트 크랩은 말 그대로 껍질이 아주 부드러운 게입니다.

그냥 통째로 같이 나온 밥이랑 먹으면 됩니다.

고소한 게의 맛과 카레의 맛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여성 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맛!)

과자를 먹는 것 같은 느낌도 나네요.

 

그 다음 요리는 왕새우 팟타이 입니다.

꽤 괜찮은 맛의 팟타이 요리입니다. 

비싼 가격답게 재료는 아끼지 않은 듯 합니다.

새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1점입니다.

매장은 넓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역 바로 근처에 있어 가기도 쉽구요.

왕새우 팟타이는 맛있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약간 평범한 팟타이 맛입니다.

뿌 팟 봉커리는 어린 아이들도 좋아할 고소한 맛입니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약간 느끼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두 음식이 가격이 48,000원 인 것을 생각하면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닙니다.

그래도 가끔 특별한 날에 와서~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