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masternotepal maker 허브 a/s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비록 게을러서 쿨러마스터의 masternotepal maker 쿨링패드 제품에 대해 리뷰는 하지 못했지만

이 제품에 포함된 모듈식 USB 허브에 문제가 있어 A/S를 담당하는 대양케이스를 방문하여 USB 허브만 새 제품으로 교체받은 후기 남깁니다.

대양케이스의 위치는 위 지도 참고 바랍니다.

대양케이스 홈페이지 주소는 http://daeyangcase.com/ 입니다. 혹시 A/S 센터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를 걸어놓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제품 교체 전의 문제는 위의 사진에서 노트북으로 부터 전원을 공급받는 코드가 꽂혀있는

USB 허브의 전원 공급 단자가 너무 헐렁해서 전원 코드를 살짝만 건드려도 USB 허브의 전원 공급이 끊긴다거나

아니면 노트북을 재부팅만 해도 간헐적으로 USB 허브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 USB 허브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허브에 연결된 USB 장비들이 모두 동작하지 않음)

직접 대양케이스를 방문하여 정상 제품을 보니 바로 문제를 알겠더군요.

정상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위의 코드가 더 깊숙하게 꼽힙니다. 그서 정상제품은 덜렁거림이 거의 없습니다.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으시는 분은 USB 허브 모듈만 가지고 A/S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로 받은 USB허브는 다른 이슈가 있습니다 ㅠㅠ.. 다시 a/s 받으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 오늘 다시 가서 정상 제품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정상동작 하는 것 같습니다!! 힘드네요.

-> 그런데도 노트북 재부팅을 하면 가끔 USB 허브에 전원이 전달되지 않아 위의 선을 뺐다가 다시 꼽습니다. 큰 불편함은 아니지만 노트북 문제인지 허브 문제인지 알기가 어렵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은 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X57K lv7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