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정영주 김성원 커플 첫 만남 현장(feat.프로필)

리뷰와 정보/TV2019. 1. 4. 11:51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연애의맛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커플인 정영주와 김성주의 첫 만남 현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편에 있는 정영주의 새해 소원이 영화 속 데이트 설정처럼 데이트를 하는 것이었나봐요. 서점에서 책을 보면서 남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정영주가 누군지 아시나요?

정영주는 1971년생이며 키가 169cm로 큰 편입니다. 한국 나이로 2019년 올해 49살이네요. 


슬하에 아들이 있으며 이혼의 아픔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잘 본적이 없다 싶었는데 뮤지컬 활동을 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채널A의 보컬 플레이라는 방송에도 출연했네요.


그런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옵니다.


보자마자 서로 얼굴에 점이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한 남자입니다.


스튜디오에선 최화정도 연애의맛에 출연시켜달라고 아우성입니다. ㅋㅋ


이 분이 김성원입니다. 정영주를 보자마자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과는 다르게 생겼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강한 이미지의 사진들이 많거든요.


정영주는 사람 시체가 나오는 책을 보고 있었는데 김성원이 자기가 뭐하는 사람인지, 직업이 뭔지 아냐고 물어봅니다.


김성원의 직업은 소방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런 시체들을 처리하는 일도 한다네요.


스튜디오는 또 흥분으로 가득찹니다. 왜냐하면 정영주가 황석정과 이야기할 당시에 자기가 제작진에게 소방관 직업을 원하다고 했던 것을 밝혔거든요. 연애의맛 제작진이 정말 맞춤으로 딱 맞는 상대방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이 남자는 정영주의 솔로불?을 꺼줄 소방관이 될 까요?


그들은 만나자마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원은 은평구에 산다고 하고 정영주는 삼송에 산다고 합니다. 서로 사는 곳도 가깝습니다.


남자 김성원은 관악구 살다가 은평구로 이사왔다고 하는데, 정영주도 관악구에서 살다가 삼송으로 이사왔다고 합니다.


만나자마자 공통점이 쏟아지는 커플입니다.


김성원의 차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소방차를 몰다가 승용차를 몰면 장난감같은 느낀이 든다고 합니다.


매너있게 문도 열어줍니다.


여기서 정영주의 로망이 또 하나 실현됩니다.

"조수석에 앉아 데이트하고 싶어요"


주차장을 빠져나옵니다.


주차카드를 기계에 꽂아야 하는데 차를 좀 멀리댔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온 주차권 입에 물고 후진하기 스킬.


스튜디오는 또 흥분의 도가니가 됩니다. ㅋㅋ


성공적으로 주차권을 넣었습니다.


김성원의 매력 어필에 당해버린 정영주입니다.


출발이 좋은 커플입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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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uah_youngju/

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16화(16회)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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