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새뱅이무찌개 방송 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수미네반찬에서 공개된 새뱅이무찌개 레세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새뱅이(민물새우),
무,
소금,
고춧가루 2작은 술,
다진마늘 반큰술,
후추,
국간장,
쪽파
예상 소요시간:
30분
이번 요리의 주재료는 새뱅이(민물새우)입니다. 새뱅이는 오염되지 않은 하천이나 호수 등지에 서식하며 제철인 9~11월에 살이 올라 맛이 좋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새뱅이가 사용됩니다. 새뱅이를 손질하기 위해 식초를 조금 넣어 살살 씻은 뒤 흐르는 물에 한 번만 헹궈줍니다.
새뱅이가 작으니까 무도 작게 썹니다. 깍두기처럼 자르네요.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합니다.
물을 살짝 넣고 무를 덖습니다. 소금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무를 먼저 살짝 볶으면 간이 더 잘 배고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요.
볶은 뒤 무기 잠기도록 물을 충분히 넣습니다. 자박자박하게 넣어라고 하더라구요 ㅎ
고춧가루 2작은 술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은 반 큰술 정도 넣습니다. 다진 마늘 넣는 양이 줄어들었네요~ 많이 넣어도 괜찮지 않나요?
엄청난 양의 새뱅이를 넣은 것 보이시나요? 정말로 저만큼 넣었습니다. ㄷㄷ
새뱅이를 넣고 물이 모자른다 싶으면 물을 더 넣어주세요~ 후추는 2톡톡~
국간장은 알아서 넣으라고 하는데 김수미는 2큰술 정도 넣었습니다.
새뱅이가 작다보니 빨리 익네요 ㅎ 맛있게 변하는 중입니다..
간이 싱거워서 단맛이 나는 양조간장을 1큰술 반 넣습니다.
그래도 약간 싱겁자 소금 0.5 작은술을 넣네요 ㅎ
새우가 작으니 쪽파도 작게 썰어서 넣습니다.
장동민이 국물을 먹어보네요 ㅋㅋ 저도 이 요리는 처음 본 요리라 맛이 궁금합니다. 먹자마자 소화가 잘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새뱅이(새우)의 감칠맛과 가을 무의 단맛이 환상 조합이라고 해요.
맑고 깔끔하게 완성된 수미쌤의 새뱅이무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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