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박진우 김정원 지하철에서 영화같은 장면

리뷰와 정보/TV2019. 11. 8. 12:59

이번 연애의맛 시즌3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커플은 박진우, 김정원 커플 같습니다. ㅎㅎ 이제 겨우 2번째 만남 같은데요~ 지하철에서 영화와 같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볼까요?

 

 

4호선 혜화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고 날이 어두워져 집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ㅎ

김정원이 작별 인사를 하고 먼저 지하철을 타러 들어갑니다.

김정원의 집 위치는 4호선의 시작인 노원 쪽이군요.

이와 반대로 박진우의 집은 4호선 반대쪽에 있는 산본역 쪽인가봐요. 다행히 같은 4호선이라.. 환승할 필요는 없는 거리네요. 산본에서 노원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 됩니다.

박진우가 집에 가는 척 하다가.. 김정원이 지하철 탄 방향으로 카드를 찍고 들어가네요.

지하철이 도착하자.. 김정원 몰래 옆 칸에 탔습니다.ㅋㅋ

김정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박진우는 옆 칸에서 김정원이 있는 칸으로 이동 중입니다. "실례합니다"며 지나가네요 ㅎ

 

 

박진우가 같은 지하철을 탔을 거라는 것은 예상하지 못하고 문자를 보내네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그 순간.. 박진우가 "데려다줄게"라고 하며 등장합니다. ㅋㅋ

스튜디오는 ㅋㅋ 발칵 뒤집어집니다. 황보라는 이 걸 보더니 "영화잖아 이거는!!"라고 하네요 ㅋㅋ

박진우는 깜짝 놀라서 소리를 (조금) 지르는 김정원을 안정시킵니다. ㅋㅋ

박나래와 김숙 리액션이 좋네요 ㅋㅋ

같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갑니다.

어느새 혜화역에서 노원역까지 도착했습니다.

노원역에서 같이 내리는 장면을 보여주며 이 날 연애의맛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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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11월 7일 TV조선 연애의맛 3화(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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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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