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집 공개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보기
얼마 전 결혼한 홍현의 제이쓴 부부.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혼인신고를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혼인신고의 필수 항목 중에 증인을 찾아가 싸인을 받는 게 있네요.
남편 측 증인 1명과 부인 측 증인 1명에게 싸인을 받아야 하는데 제이쓴은 디자이너 황재근에게 싸인을 받으려고 합니다. 미리 전화를 걸어서 혼인 신고서 싸인도 받고 겸사겸사 찾아가도 되는지 허락을 구합니다.
집에 찾아가자 독특한 패션으로 부부를 맞이해줍니다.
넓은 거실은 아닌데 아주 독특하게.. 정말 독특하게 장식돼 있습니다.
정말 평범한 사람은 엄두도 못낼 인테리어네요;;
홍현희는 "어머 집이야 (타로)카페야?"라고 하네요 ㅋㅋ
이리보나.. 저리보나 정말 독특한 거실이에요..
여긴 황재근의 침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실보다는 침실이 좀 더 좋아보이네요.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앤티크함으로 무장한 가구들이래요.
디테일 사진입니다.
예전 나혼자살다에서 보여줬던 집에 비해선 정말 좋아졌습니다.
여전히 아침에는 클래식을 듣는다고 하네요.
여긴 패션 디자이너의 드레스룸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옷들이 있네요.
홍현희는 입고싶어하던 모피옷을 잠깐 입어봤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결혼에 대해선.. 황재근도 놀랬대요 ㅋㅋ
어쨋든 황재근은 혼인신고서에 증인으로 싸인을 했습니다.
훈훈한 마무리 ㅎㅎ
관련 글
예전에 살던 집: 패션디자이너 황재근 집 아파트 오피스텔 위치 어디?
부동산 정보
방송에서 황재근이 사는 집은 어디인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투룸 정도 되는 빌라일 것 같습니다.
푹(POOQ)에서 영상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9년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31화(31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