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가평 펜션에서 오늘부터 1일!!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2018년 12월 6일 방송된 연애의맛에서 정리된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썸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훈과 김진아 커플이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햇살 덕분인지 김진아가 예쁘게 나왔네요 ㅎ
이들이 도착한 곳은 가평의 어느 커다란 펜션입니다. 김정훈이 다 예약을 했나봐요.
밤이되자 모닥불을 피웁니다. 김정훈이 혼자 멋지게 피우려고 했지만 안되서 ㅋㅋ 김진아랑 같이 피웠네요.
김진아가 갑자기 전화 통화를 했는데 친구들이 저녁 8시 30분에 도착한다고 먼저 저녁을 먹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둘이 놀러온 게 아니라 김진아의 친구들도 함께 놀러 오기로 했었나봐요!
그래서 둘이 저녁에 먹을 고기를 굽습니다. 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고기와 상추 등이 보이네요 ㅎㅎ 따끈한 된장찌개만 더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고기를 먹는데 김진아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냅니다. 오빠(김정훈)을 자기 친구들한테 뭐라고 소개해야 하냐는 것이었죠. 김진아가 친구들에게 김정훈을 소개할 때.. '응 나랑 썸타는 사람이야' 혹은 '방송에서 만나 계약연애 하는 사람이야'라고 소개할 순 없잖아요.
답변을 기다리는 김진아..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난 게 2018년 9월 5일 이니까 (촬영 당시 기준으로) 2달 정도 됐다고 김정훈이 말합니다.
"방송을 통해 계약 연애로 처음 만났고"
"그래서 처음 보자마자 우리는 애인이다 하는 건 아니잖아"
"하지만 우리는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훈은 39살, 김진아는 25살로 14살이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너랑 있었을 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
"연애의맛에서 100일간의 계약 연애가 끝나는 시점이 됐지만 우리(김정훈+김진아 커플)는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
김정훈이 드라마 같은 대사를 하네요 ㅎㅎ
드디어 함박미소 짓는 김진아.
무뚝뚝하던 김정훈은 쐐기를 박습니다.
"친구들 오면 남자친구라고 해"
놀라는 스튜디오 MC들 ㅎㅎ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말해달라고 다시 물어븐 김진아 ㅋㅋ
김정훈은 자기를 친구들한테 남자친구라고 소개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오늘부터 네 남자친구야"
김진아는 후회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김정훈은 후회할 거면 이야기 안했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부터 1일이 된 김정훈 김진아 커플!
부끄러워하는 김진아 ㅎㅎ
이 날 방송에선 이렇게 공식적인? 연인관계가 공개되며 방송이 끝났습니다. 김진아의 친구들은 다음 주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연애의맛 방송을 통해 출연자들의 인생이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도 잘되고 있고, 이필모 서수연 커플도 잘 되고 있죠. 뒤늦게 김정훈 김진아도 커플에 합류했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들 구준엽과 오지혜 커플이군요. 다음주 방송에서 구준엽 커플도 결과가 공개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연애의 맛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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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8년 12월 6일 방송된 연애의 맛 12화(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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