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 알아보기

리뷰와 정보/TV2018. 11. 23. 09:08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어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는 새로운 친구들이 소개됐습니다. 이번에 온 친구들?은 모로코에서 왔다는데요 모로코는 어떤 곳인지 어떤 친구들이 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모로코. 국기가 참 독특한 것 같습니다. 빨간색 바탕에 초록색 별 모양이네요.


모로코는 마라케시, 카사블랑카 등 유명한 도시를 보유한 나라입니다. 아프리카와 유럽 문명의 교차로로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합니다.


모로코에 있는 친구를 한국에 초대하게 된 호스트는 우메이마입니다. 한국 생활 5년차이고 무려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4살이라고 하네요.


모로코는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 있습니다. 아랍어와 불어를 씁니다.


국민들이 이슬람(무슬림)을 믿기 때문에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한다고 해요. 음식은 할랄이 아니면 먹지 못합니다. ㄷㄷ


옛날에는 여자 혼자 여행하는 걸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과거와 달리 사회 생활도 하면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신아영이 우메이마를 보고 알라딘에 나오는 자스민 공주 같다고 하네요 ㅎㅎ


우메이마는 엔지니어의 꿈을 가지고 있어서 꿈을 위해 18살 때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의 기술이 세계에 잘 알려져있다고 하니 뭔가 뿌듯한데요? ㅎㅎ 18살 때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고학과에 입학하고 졸업까지 했다고 하니 머리가 똑똑한 것 같습니다. 18살 때 왔고 한국생활 5년차인데 올해 24살이라는 것을 봐서는.. 뭔가 나이 설명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흠..


알베르토가..모로코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다리는 아프리카 가슴은 중동 머리는 유럽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ㅎㅎ 


모로코는 이슬람 국가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걱정이 좀 되는데.. 우메이마에 의하면 모로코는 다른 무슬림 나라와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히잡 착용이 강제가 아니고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우메이마도 히잡을 안썼나봐요. 출연하는 친구들은 통해 한국에서 이슬람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네요.



첫 번째 친구 베티쌈(Fatih Btissam)

처음으로 소개된 친구는 산부인과 의사인 베티쌈입니다. 올해 개인 병원을 개원한 능력자입니다. 모로코에서도 의사가 되는 것은 엘리트 과정입니다. 의대를 졸업하려면.. 무려 13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ㄷㄷ 임신 소식을 알릴 때와 생명이 탄생할 때 정말 행복해서 산부인과 의사가 됐습니다. 베티쌈은 이 일을 자기에게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고 행복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베티쌈은 우메이마와 닮았는데 알고보니 베티쌈이 우메이마의 친언니라고 해요.


두 번째 친구 마르와 브라히미(Brahimi Maroua)

두 번째 친구는 마르와 이브라히미입니다. 마라케시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병리학입니다.


보통 의사들은 환자를 직접 치료하지만 병리학은 병의 원인과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합니다. 일반 의학보다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마르와에게 히잡에 대해 물어보니 머리를 가리기위해 쓰는 하나의 큰 옷이라고 합니다. 마르와는 히잡을 머리카락처럼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이 머리를 자르거나 염색하는 것처럼 히잡 색깔이나 착용하는 법을 바꿉니다. 마르와는 항상 히잡을 착용하는 것 같아요.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히잡을 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세 번째 친구 아스마 벤부지드(Benbouzid Asma)

마지막으로 소개된 친구는 아스마 벤부지드입니다. 역시 의사인데 마라케시에서 안과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확고한 스타일이래요.


부모님이 모두 안과의사라서 아스마도 안과를 전공하게 됐습니다.


함께 의학 공부를 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라.. 다들 의사네요 ㅎㅎ



푹(POOQ)에서 영상 다시보기(실시간 시청도 가능)

참고

2018년 11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화(29회)


작성자

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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