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캐나다에서 아빠를 만나다

리뷰와 정보/TV2018. 11. 3. 12:21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선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만난 아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랜만에 헨리가 나혼자산다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헨리는 고향인 토론토에서 2시간 떨어진 도시인 위니펙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네요. 중국 영화 촬영을 끝내고.. 거의 바로 다른 영화를 찍고 있나봐요. ㄷㄷ


영화 촬영장에서 고향이 그리 멀지가 않기에 추수감사절날 아빠를 보러 토론토로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하는 추수감사절임에도 고향엔 아빠밖에 없어 마음이 쓰여서 보러 왔다네요.


대만 여행중인 엄마한테 영상 통화를 합니다. 헨리 한국인 같지만 한국인이 아니에요 ㅎㅎ


헨리가 아빠의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방송에서 드디어 헨리의 아빠가 공개됐습니다.


헨리 아빠의 이름은 피터 라우(Peter Lau)라네요.

홍콩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 유학을 했고.. 캐나다 이민 후 현재는 부동산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관련 일인 것 같은데 정확한 직업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빠의 사무실에는 헨리 가족의 옛 사진이 곳곳에 있습니다.


단풍국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가을이라 곳곳에 단풍나무가 보이네요.


아빠의 단골 식당에 입장했습니다. ㅎㅎ 엄청 넓어요.


헨리가 어릴 때 좋아했다던 오리 고기를 먹더라구요.


밥을 먹으면서도 헨리가 아빠 걱정을 하길래.. 왜 그런가 싶었더니 아빠가 몇 년 전에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한동안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회복을 했다고 하네요.


아빠가 맵고 짠 음식과 과자를 매일 먹어서..


운동하고 채소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지만..


안한대요 ㄷㄷㄷ


그래서 헨리가 매일 걱정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보니 헨리 아빠가 탁구도 열심히 하고.. 노력 중인 것 같더라구요.


헨리는 이 날 방송에서.. 팬사진을 엄청 찍었습니다. ㅋㅋ 아빠의 권유로 말이죠.

흐뭇해하는 헨리의 아빠를 볼 수 있었습니다.



푹(POOQ)에서 영상보기

참고

2018년 11월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266화(2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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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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