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연복의 비기 동파육

리뷰와 정보/TV2018. 10. 28. 13:55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리머즈입니다. ㅎㅎ

이번 포스트에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힐링되는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나온 이연복의 동파육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방송에서 동파육 만드는 과정이 나왔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고(하루 정도) 정성도 많이 필요하더라구요.ㄷㄷ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동파육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끓이는 중이에요.


살짝 매콤한 맛도 있어서 느끼한 맛을 잡아주니까 더 좋아하지 않을까 라고 이연복이 말합니다.


밤새 재워도 맛이 속속들이 밴 동파육 고기를


양배추 볶음과 함께 고슬밥 위에 올리면~!!


이연복의 비기 동파육덮밥이 완성됩니다.  이연복 동파육의 특징은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 넣으면 녹아버린다고 하네요. ㅎㅎ


이연복이 동파육덮밥을 판매하는 곳은 세계 4대 맥주 축제 중의 하나인 청도 맥주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밤부터 본격적으로 장사가 시작됩니다.


청도 맥주 축제는 맥주로 유명한 청도 지역에서 1991년부터 시작된 맥주 축제로


세계 각국의 맥주 회사들이 모여 100종 이상의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다고 하네요.. 대박. 사람이 정말로 많습니다.


여기서 푸드트럭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합니다. 빨간 지붕들이 모두 식당인가봐요. 경쟁업체라고 하네요.


이연복은 그날 판매하게 될 동파육 덮밥과 깐풍기의 가격을 정하고 있습니다. 밥 종류는 22위안도 비싸다고 하네요.


이윤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20위안으로 하자고 합니다.


동파육덮밥과 깐풍기 모두 20위안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20위안은 한국 돈으로 3280원 정도 됩니다.




한국에 있는 이연복의 식당인 목란에서 파는 동파육의 가격은 小짜 기준으로 45,000원입니다. ㄷㄷ

아마 2~3인분 정도 되는 양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엄청난 가격이네요. 그래도 엄청 맛있는지 먹어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깐풍기의 모습입니다.


오늘 가게에 온 현술러 천슈잉입니다. 75세입니다. 면요리 전문가라고 하더라구요.


현술러가 이연복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묻습니다. 이연복은 부모님 소개부터 하네요. 산둥분이시래요.


어머니가 산둥 모평 출신이고 아버지가 산둥 라이양 출신이래요. 대박.. 부모님이 중국 사람이라는 거겠죠? 그래서 이연복이 중국말을 그렇게 잘했나봐요. 제가 중국어는 모르지만 중국 사람과 원활하게 대화하는 것으로 보아.. 이연복은 네이티브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연복의 부모님과 현술러는 고향이 같나봐요 신기 ㅎ


그러나 이연복은 한국에서 태어났대요.


부모님은 산둥지역 출신인데.. 이연복은 한 번도 그곳에 가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왕십리에서만 살았대요. ㅋㅋ

이연복이 1959년생이니 2018년 올해 나이가.. 60살인 것 같네요? 정말 동안입니다~!!


현술러와 그의 제자는 이연복의 깐풍기와 동파육덮밥을 먹고 상당히 만족을 합니다.


추후에 한 인터뷰에서도 평가를 할 때 3점 만점에 3점을 주더라구요~!!

다음 주 방송도 기대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tvN에서 방송합니다.

관련 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멘보샤 레시피 정리

참고

2018년 10월 27일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8화(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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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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