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콩자반 방송 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수미네반찬에서 공개된 만드는 법이 아주 간단한? 콩자반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검은콩(흑태),
간장,
설탕 6작은술,
꿀 2큰술,
참기른 1/2작은술,
통깨
예상 소요시간:
40분
콩자반이 끓으면 쉽게 넘칩니다. 넘침을 방지하기 위해 위 사진과 같은 깊은 냄비를 사용해 주세요.
한식 셰프 이원일이 콩자반에 많이 쓰이는 쥐논이콩(서목태)으로 하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김수미는 흑태로 한다고 하네요.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비슷하지 않을까요?
깊은 냄비에 흑태를 넣고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줍니다. 넘쳐야 한다는 게 아니라 거의 딱 잠길 정도로 물을 넣으면 됩니다.
간장은 넣은 물의 1/3정도를 넣으라는데 ㅎㅎ 넣은 물이 얼마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있다가 국물 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으라고 하는 김수미 ㅋㅋ
센 불로 콩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콩이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에 김수미는 이 동안 배추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알배기배추겉절이를 다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끓고 있는 콩자반에 설탕을 6작은술 넣습니다.
콩자반이 타지 않게 센불에서 중간 불로 줄여줍니다.
콩자반을 입에 딱 넣었을 때 달짝지근하다~할 때까지 넣으라는 김수미 ㅡ.ㅡ;;
2큰술 정도 넣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꿀을 넣으면 빨리 끓는다고 합니다.
마무리 단계에 참기름을 살짝 넣습니다. 정말 조금 넣더라구요. 1/2작은술 정도 될 것 같네요.
통깨는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적당히 넣습니다.
불글 끄고 뚜껑을 덮어 잔열에 두면 콩자반 완성입니다~!!
설탕과 꿀은 콩이 충분히 익은 후에 넣습니다.
설탕과 꿀을 처음부터 넣으면 콩자반 다 만들고 나면 딱닥하게 굳는다고 하네요?
부드럽고 윤기 좔좔 군침 도는 콩자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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