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신성우 서대문구 집 아파트 정보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가수 신성우의 집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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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가 출연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어 바쁘게 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테리우스 신성우는 논현동 빌라에 살다가 지난 6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새로 지은 집의 거실 모습입니다. 52세에 아들을 얻은 신성우가 아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 본 거실 모습인데 상당히 넓습니다.


주방 모습입니다. 신성우가 어머님과 같이 앉아있네요. 효자 신성우는 나이드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자취경력이 36년이라나? 요리도 잘하고 설거지도 잘 합니다 ㅎㅎ


1층 침실 사진입니다. 깔끔하죠?



드레스룸 사진입니다. 아직 옷을 넣기 전의 모습이라 구조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지게.. 제대로 드레스룸을 지었네요.


2층에 있는 거실 모습입니다. 2층을 신성우 부부가 쓰는 것 같네요.


2층에 있는 아기방?입니다. 아직 썰렁하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꼭대기층에 있는 다락방입니다. 신성우의 서재로 쓰일거라고 하네요.


신성우의 여러 물품들이 있습니다. 오토바이 헬맷도 보이네요.


반대쪽에는 책들이 일부 있는 것 같습니다.


현관 모습입니다.



부동산 정보

신성우가 이사한 서대문구의 주택은 30년된 오래된 주택을 허물고 새로 지은 집입니다.


새로 짓기 전에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약 1년 정도의 공사기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완전 멋지게 변했죠? 토지 면적이 넓으므로 집 평수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3층짜리 단독주택입니다.



결혼과 스토커

신성우는 2016년 12월 12일 16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을 했습니다. 10년 넘게 아는 동생으로 지내다가 사이가 발전하여 결혼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현재 신성우가 52살이니 아내분은 36살이겠네요.


그러나 이 날 방송에서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려 충격을 줬습니다. 이사 오기 전 논현동 빌라에 살 때 스토커가 벨을 누르고 카메라를 가리는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현관 모니터를 가린 상태에서 신성우가 나오길 기다렸던 거죠.


스토커가 말하길..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신성우와 자기를 연결해줬다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ㅡ.ㅡ;;

소름.. 돋네요.


거기다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와 비방의 글로 가족들까지 건드린다고 합니다..


신성우는 자신의 이메일을 해킹당한 적도 있었고..

그 스토커한테 전화를 받은 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나야".. ㄷㄷㄷ


욕도 해보고 타일러도 봤다는데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자 걱정이 더 많은 신성우의 모습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 아내가 모자이크 처리되서 나온 이유도.. 스토커 때문입니다.

스토커가 아내를 시기해서 비방글을 올릴게 분명하다고 합니다.


신성우는 자기는 사람들에게 드러나있는 인생이지만

자기로 인해 가족들이 곤란을 겪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당연한 말이죠.




스토커에 대한 강력한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스타들이 피해만 봐야 하나요?


현재로썬 CCTV를 강화하고 보안에 신경쓰는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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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8년 7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eople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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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리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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