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정겨운 동물병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상도역과 숭실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정겨운 동물병원에 다녀온 간단한 후기입니다. 병원 이름이 정겨운 동물병원입니다.

위치

정겨운 동물병원 위치입니다. 7호선 상도역과 숭실대입구역 사이의 도로변에 병원이 있습니다.

상도역에 조금 더 가까운 편입니다.

로드뷰에서 본 가게 모습입니다.

(PC에서만 보임)

모바일에서는 로드뷰가 안보여서 캡쳐한 로드뷰 사진도 첨부합니다.

사진

병원 내부 사진입니다. 병원 내부가 넓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진에 보이는 모습보다는 더 넓습니다.

젊은 남자 원장님이 계신 진료실1이 있고 동물들을 검사하는? 진료실2도 있습니다.

왼편에 미용실도 있네요.

병원에 있던 작은 강아지입니다.

병원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샴 고양이와.. 흰색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이 샴고양이는 사람을 안무서워 하더라구요.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도 놀라지 않습니다.

근데 고양이가 갑자기 기침을 계속 하더라구요.

원장님이 그러시는데 고양이가 천식이 있어서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ㅜㅜ

후기

젊은 남자 원장님이 진료를 보시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저는 동물병원 처음 가봤는데 개나 고양이의.. 응가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위생 관리를 열심히 하는 병원 같습니다. 제가 동물병원을 처음 가봐서 ㅎㅎ 또 뭘 봐야할 지를 모르겠네요. 상도역이나 숭실대입구역 근처에 다른 동물병원이 없는 것 같으니.. 많은 분들이 이 병원을 이용하실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에 문제가 생기면 가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용은 보험처리가 안되서? 싸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