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역 맛집 영도분식 떡볶이 김밥 순대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며칠 전에 장승배기역 근처에 위치한 영도분식에서 떡볶이, 김밥, 순대를 먹고 왔습니다.

*위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을 봐주세요

장승배기역 맛집 영도분식 위치 가는 법

가계 내부 사진입니다.

어르신 두 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옛날 느낌 나죠?

영도분식은 장승배기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

역세권의 분위기와 다르게

이 곳은 허름한 골목과 식당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 처음 와봐서 아직 적응이 잘 안되네요.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전현무 님도 여기 오셨었나봐요.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떡볶이, 순대,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떡볶이 2,000원

순대 2,500원

김밥 2,000원

해서 합이 6,500원입니다.

참고로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

약 10~2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주문한 김밥, 떡볶이, 순대가 나왔습니다.

김떡순이라고 하죠.

떡볶이 사진입니다.

국물 떡볶이 이며 밀떡, 오뎅 그리고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떡볶이의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휴지와 크기 비교해보면 대충 감이 옵니다.

먹어보면 평범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약간 예전 느낌 나는 맛이기도 합니다.

국물이 맛있습니다.

순대 사진입니다.

순대는 어디서 먹든 맛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학생 때 먹던 순대도 딱 이런 맛이었습니다.

김밥 사진입니다.

1줄이 나옵니다.

김밥도 평범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맛입니다.

양이 적게 나오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많이 드실 분들은 위의 양을 보시고 좀 넉넉하게 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떡볶이가 국물 떡볶이 이기에 

야끼만두를 같이 시켜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드시면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

야끼만두는 4개에 2,500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