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문소리 장준환 부부 집 아파트 위치 어디?(영화 배우 감독)

안녕하세요. 드리머즈입니다.

이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팅에선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문소리, 장준환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12월 2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사부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문소리 였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문소리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혼자 사는 집은 아니고 가족이 사는 집이에요.

집에 도착하니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영화감독이 문을 열어주네요~

2003년 지구를 지켜라 영화로 신인감독상을 휩쓸었고.. 화이, 1987 등 유명한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었네요.

넓고 채광이 좋은 거실 모습입니다. 이 집에는 책이 참 많습니다.

거실에는 빛이 정말 잘 들어옵니다. ㅎㅎ

그리고 대박인 점은.. 가리는 부분 없이 호수 뷰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호수에 오리도 있나봐요~~

문소리, 장준환 부부 슬하에는 딸이 1명 있습니다.

현관 쪽 책장 위에는 故 신영복 선생의 서화가 있습니다. 문소리의 멘토였다고 하네요.

 

여기가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침실입니다.

딸도 여기서 잠을 같이 자나봐요 ㅎㅎ 그리고 잘 보면 반려견을 위한 방석?도 있는 것 같네요.

감독들이 보는 책 입니다. ㅎㅎ

침실 바로 옆의 방이 딸 연두의 방이래요.

딸이 손 재주가 아주 좋습니다. 재활용품으로 지은 작은 집이래요.

 

그리고 2층에는 작은 다락방?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베란다 문을 통해 나갈 수 있습니다.

2층 베란다 문을 열고 나오면 그림 같은 호수가 더 잘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진도 반려견 2마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보리와 달마래요 ㅎ

그런데 달마는 몇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때요 ㅜㅜ 그래도 산책은 잘 한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문소리, 장준환 가족이 사는 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어느 신축 아파트입니다.

3~4층 정도의 저층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방송에서 시원하게 집과 호수의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에 집이 어딘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보이던 호수는 동탄호수 였습니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특징은 전 물량이 뉴스테이로 공급되는 아파트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반전세로 사는 공공임대 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반전세로 살다가 8년 뒤 일반분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문소리, 장준환 가족이 사는 집의 가격을 보니

보증금 약 3.5억원에 월세 약 6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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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9년 12월 29일 SBS 집사부일체 100화(100회)